닥터리스의원

[언론보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피부 변화, 충분히 개선 가능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69회 작성일 19-10-30 11:44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여성의 피부는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된다.

임신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체내 호르몬의 급격하고,

큰 변화로 기미나 홍조, 난치성 성인 여드름 등의 피부문제가 증가한다

임신 전에는 기미나 잡티가 없었거나 희미했다면 임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부터

색이 진해지고 수가 많아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난다.

출산 후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사라지지 않는 색소질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이어지는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아이와의 야외 활동으로 인한 햇빛 노출 시에도 아이의 얼굴에 닿아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선블록을 마음대로 바르지 않아 기미, 홍조,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 시킨다.

출산성 기미라고만 알고 있던 색소중 기존의 양측성 오타모반은

더욱 심해지거나 출산성 기미와 섞여서 더욱 심해보일 때가 많다.

기미라고 포기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실 양측성 오타모반은 완치가 가능한

유일한 색소질환이기에 피부 문제에 따라 세분화해 치료하면

양측성 오타모반의 완치뿐 아니라 기미, 홍조, 여드름, 잡티제거 등의 효과는 기대 이상으로 좋을 수 있다.

따라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한 색소질환이 고민이라면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 잡아 색소를 치료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다양한 노하우와 축적된 임상경험 및 좋은 장비들로 인해 치료가 가능한 영역이 되고 있다.

그중 색소질환에 효과를 보이는 루비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루비레이저는 멜라닌 에너지 흡수율과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고 빠르면서 안전하게 치료가 가능해

난이도 높은 치료가 필요한 색소성 피부질환에 사용된다.

하지만 출산 후 최소 3-4년간은 마음 놓고 자주 피부과를 방문하기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유로

짧은 시간과 적은 방문 횟수로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을 고려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자칫 너무 과도한 자극적인 시술로 이어지게 되며 민감성 피부, 홍조,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꼼꼼하게 확인 후 병원 선택을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피부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진행해야 부작용 발생을 최소화한 시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광주 서구 상무지구 피부과 닥터리스의원 이혁 원장은 "최소 3-4주 간격 이상의

충분한 간격을 두고 안전하고도 효과 높게 시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색소 질환을 치료하기가 어렵다는 인식이 많다.

한번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물론 힘든 부분이 있지만

꾸준하고 반복적인 치료 및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고 덧붙였다.